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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춘곡> 원문
2004.01.13 | 조회수 : 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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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紅塵)에 뭇친 분네 이내 생애(生涯) 엇더彭 녯사  풍류(風流)  미 가 못미 가 천지간(天地間) 남자(男子) 몸이 날만 이 하건마  산림(山林)에 뭇쳐 이셔 지락(至樂)을    것가 수간 모옥(數間茅屋)을 벽계수(碧溪水) 앏픠 두고, 송죽(松竹) 울울리(鬱鬱裏)예 풍월 주인(風月主人) 되어셔라 엇그제 겨을 지나 새봄이 도라오니 도화 행화(桃花杏花)  석양리(夕陽裏)예 퓌여 잇고 녹양 방초(綠楊芳草)  세우 중(細雨中)에 프르도다 칼로  아 낸가 붓으로 그려 낸가 조화 신공(造化神功)이 물물(物物)마다 헌  다 수풀에 우  새  춘기(春氣)   내 계워 소 마다 교태(嬌態)로다 물아 일체(物我一體)어니 흥(興)이  다 소냐 시비(柴扉)예 거러 보고 정자(亭子)에 안자보니 소요 음영(逍遙吟詠)態 산일(山日)이 적적(寂寂)阪 한중 진미(閑中眞味)  알 니 업시 호재로다 이바 니웃드라 산수(山水) 구경 가쟈스라 답청(踏靑)으란 오  耽 욕기(浴沂)란 내일(來日)台 아 에 채산(採山)耽 나조  조수(釣水)台   괴여 닉은 술을 갈건(葛巾)으로 밧타 노코 곳나모 가지 것거 수 노코 먹으리라 화풍(和風)이 건  부러 녹수(綠水)  건너오니 청향(淸香)은 잔에 지고 낙홍(落紅)은 옷새 진다 준중(樽中)이 뷔엿거  날 려 알외여라 소동(小童) 아  다려 주가(酒家)에 술을 믈어 얼운은 막대 집고 아   술을 메고 미음완보(微吟緩步)態 시냇 의 호자 안자 명사(明沙) 조 믈에 잔 시어 부어 들고 청류(淸流)  굽어보니  오 니 도화(桃花)ㅣ로다 무릉(武陵)이 갓갑도다 져  이 긘 거인고 송간(松間) 세로(細路)에 두견화(杜鵑花)  부치 들고 봉두(峰頭)에 급피 올나 구름 소긔 안자보니 천촌 만락(千村萬落)이 곳곳이 버러 잇  연하 일휘(煙霞日輝)  금수(錦繡)  재폇    엇그제 검은 들이 봄빗도 유여(有餘) 샤. 공명(功名)도 날  우고 부귀(富貴)도 날  우니 청풍 명월(淸風明月) 외(外)예 엇던 벗이 잇 올고 단표 누항(簞瓢陋巷)에 흣튼 혜음 아니 鐸.아모타 백년 행락(百年行樂)이 이만阪 엇지糖

<不憂軒集 卷二>

-정극인의 불우헌집에 실린 <상춘곡> 원문을 싣습니다. 한자는 국문으로 표기하고 괄호안에 한자음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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